일상이야기

춘천 싣나모 카페 ㆍ넓은카페

쿠로크 2020. 7. 27. 19:01

이번 휴가를 친정식들과 홍천엘 다녀왔어요
가는 길에 눈에 띄는 카페가
있어 들어가게 되었답니다~

카페 싣나모(sidnamo)

입구부터 핑크 계단으로
안내 하는데...
뭔가 신비로운 느낌!!

들어가자 마자 펼쳐진
드넓은 잔디~
조카들이 환호성을 지르더라구요~


아이들은 밖에서 공도차고
해먹에서 누워쉬고~
어른들은 안에 들어가서
차를 마시며 힐링 했답니다

 


정확한 주소는
남면 추곡리 165-1
입니다

 

바로 위에 시킨것이
아보카드바나나 주스입니다
제가 건강 생각해서
시킨건데...음...

진짜 건강한 맛이네요..

이날은 날씨도 좋고
구름도 참 이쁜 날 이었어요~

아이들이랑 함께 갈 수 있는
곳으로 강력추천이요~
싣나모 카페(sidnamo)

들어 갈땐 못봤는데~
나올 때 보니
어릴적에 누구집에나 있었던
펌프?
이름이 생각 안남


아부지가 펌프질을 하시니깐
물이 콸콸 나오더라구요
다들 환호성 지르며
손도 씻고
세수도하고...ㅎ

잠깐 추억여행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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