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안식일을 지켜야 합니다 그러나 일요일을 예배날로
지키는 자들은 안식일은 구약 율법이므로 지킬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안식일은 구약의 안식일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본을 따라 신약의 안식일을 지키고 있습니다
성경을 통해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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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는 구약시대의 안식일을 지키는 장면을 살펴보겠습니다
민수기 28장 9절-10절
안식일에는 일 년 되고 흠없는 수양 둘과 고운 가루 에바 십분지 이에 기름 섞은
소제와 그 전제를 드릴 것이니 이는 매 안식일의 번제라
→안식일에 양을 잡아 피를 흘리는 제사로써 하나님게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는 장래 일의 그림자입니다
히브리서 10장 1절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형상이 아니므로....
구약시대 양의 희생은 그림자이고,신약시대 예수님의 희생은 실체입니다
따라서 실체가 나타난 신약시대에는 안식일에 양을 번제로 드리는 일이 없어져야
합니다
그렇다면 신약시대에는 안식일에 어떻게 예배해야 할까요?
요한복음 4장 21-23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양을 잡아 예배)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그래서 예수님꼐서는 안식일에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본을 보이셨습니다
누가복음 4장 16절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는 우리는 안식일에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로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이것이 현재 우리가 지키고 있는 신약의 안식일 입니다
바로 예수님으로 인하여 안식일에 하나님께 예배하는 방법이 완전히 바뀐것입니다
이에 대해 성경은 예수님의 등장으로 제사 직분이 바뀌었기 때문에 율법도 바뀌었다고
말합니다
히브리서 7장12절
제사 직분이 번역한즉 율법도 반드시 변역하리니
율법이 없어진다고 하였습니까? 번역 즉 바뀐다고 하였습니다
안식일이 없어진 것이 아니라 예배하는 방법이 바뀐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본을 따라 안식일에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시대 신령과 진정으로 안식일을 지키는 교회를 찾아가야 합니다
바로 하나님의교회가 어느교회도 지키지 않는 안식일을 온전히 지킵니다
하나님의교회에 오셔서 안식일 축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