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휴가를 친정식들과 홍천엘 다녀왔어요 가는 길에 눈에 띄는 카페가 있어 들어가게 되었답니다~ 카페 싣나모(sidnamo) 입구부터 핑크 계단으로 안내 하는데... 뭔가 신비로운 느낌!! 들어가자 마자 펼쳐진 드넓은 잔디~ 조카들이 환호성을 지르더라구요~ 아이들은 밖에서 공도차고 해먹에서 누워쉬고~ 어른들은 안에 들어가서 차를 마시며 힐링 했답니다 정확한 주소는 남면 추곡리 165-1 입니다 바로 위에 시킨것이 아보카드바나나 주스입니다 제가 건강 생각해서 시킨건데...음... 진짜 건강한 맛이네요.. 이날은 날씨도 좋고 구름도 참 이쁜 날 이었어요~ 아이들이랑 함께 갈 수 있는 곳으로 강력추천이요~ 싣나모 카페(sidnamo) 들어 갈땐 못봤는데~ 나올 때 보니 어릴적에 누구집에나 있었던 펌프? 이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