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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은 하루에 몇 번 정도 뛸까?

심장은 하루에 몇 번 정도 뛸까? "아, 단 하루만이라도 아니,1초만이라도 쉬고 싶다." 우리 몸에서 이런 불평을 가장 많이 하는 장기는 아무래도 심장일 것이다. 심장은 단 1초도 쉬지 않고 뛰고 있으니까. 심장은 보통 하루에 8만 번에서 12만번까지 뛴다. 70세까지 산다고 하면 약 25억번 뛰는 셈이다. 이렇게 부지런히 일을 하면서 하루에 약 8,000리터의 혈액을 순환시킨다. 아무리 쉬고 싶어도 쉬지 못하는 심장. 만약 심장이 몇 초라도 쉬게 된다면 뇌도 모든 활동을 멈춰 버린다. 그래서 심당은 아주 예민하다. 우리의 기분도 그대로 심장에 영향을 끼친다. 놀라거나, 사랑을 고백할 때, 운동을 할 때 심장은 빠르게 뛴다. 하지만 잠을 잘 때의 심장은 고요하다. 이렇게 심장은 상황에 따라서 1시간에 약..

상식 2018.01.11

얼룩말은 왜 줄무늬가 있을까?

얼룩말은 왜 줄 무늬가 있을까? 얼룩말의 몸에는 아름다운 줄무늬가 있다. 물결치듯이 온몸 전체에 있는 줄무늬는 우아하고 아름답게 보인다. 이 아름다운 줄무늬는 얼룩말의 생명을 지켜 주는 보호막이기도 하다 얼룩말은 풀을 먹고 사는 초식동물이다. 초원에는 얼룩말을 노리는 무서운 동물이 있다. 바로 사자와 표범. 이 맹수들은 얼룩말을 잡아먹기 위해 늘 얼룩말 주위를 어슬렁거린다. "흩어지면 죽고, 뭉치면 산다!" 얼룩말은 맹수들의 공격을 막기 위해 무리를 지어서 산다. 만약 사자나 표범이 공격해 오면 무리를 둥글게 감싼 뒤 뒷다리로 힘껏 걷어찬다. 하지만 적이 공격해 오기 전에 미리 선수를 쓰는 경우도 있다. 바로 얼룩 무늬를 이용한 위장 전술. 초원의 나무들 사이에 숨어 버리면 얼룩말은 초원에 사는 초식 동..

상식 2017.12.27

거리의 수은등이 서서히 밝아지는 이유는?

거리의 수은등이 서서히 밝아지는 이유는? 거리에 어둠이 조금씩 내리기 시작하는 저녁무렵, 가로등이 하나둘 불을 밝힌다. 거기에 빌딩에서 흘러 나오는 불빛과 자동차 불빛이 어우러지면 도시의 야경은 무척이나 아름답게 변한다. 집에 있는 형광등은 스위치를 올리면 몇 번 깜박거리다 금세 불이 들어온다.하지만 가로등은 일제히 불이 환하게 들어오는 게 아니라 서서히, 아주 서서히 밝아진다. 수은등은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형광등이고, 고압 수은등은 가로등으로 많이 쓰는 수은등이다. 가로등을 잘 살펴보면 커다란 유리관 안에 작은 전구가 들어 있다. 이 작은 전구에는 수은이 들어 있어서 유리관 안에 높은 압력의 수은 증기가 만들어진다. 이 수은 증기에 전압을 걸어주면 전극에서 튀어나온 전자가 수은 기체가 부딪혀 빛에너..

상식 2017.12.27

옹심이 메밀칼국수 [강북맛집]

오늘은 비가 주룩주룩 내리네요 울가족은 따뜻한 국물을 찾아서 '옹심이 메밀칼국수' 집으로 고고~ (02 992 9966) 우린종류가 많지만 늘 먹던거만 먹기에 옹심이만 들어있는 감자 옹심이만'를 시켰답니다 먼저는 짝꿍메뉴인 보리밥이 조금나오고~ 그다음 채김치,열무김치가 나온답니다 먹을만큼 담아 접시에 놓고 보리밥을 먹고 있으면 감자 옹심이가 나옵니다 보기에는 별로지만 국물을 한숟가락 먹어보면 이만한 진국이 없어요~♡ 감지옹심이는 아주 쫄깃하니 맛있어요~ㅋ 감자의 효능이 이렇게 많으니 한번씩 드셔보세요~ㅎ 광산사거리에 위치한 강북맛집 '메밀칼국수 옹심이 ' 드셔보세요~~

일상이야기 2017.12.24

삼양동맛집 (두메골마늘보쌈)

이 추운날 저녁은 하기 싫고 해서 울 가족은 동네에 있는 마늘보쌈 집으로 고고go 마늘보쌈 대'자를 시켰지요~~ 그전에 사이드 메뉴로 감자전이랑 된장국 나오시고~~ 짜잔~~메인메뉴 마늘보쌈 나오시고~♡ 국내산은 아닌데.. 마늘소스랑 같이 먹어서 그런지 잡내 전혀 안나고~~나름 고소하니 맛나요~♡ 한번은 배추에~ 또한번은 김치에 맛나게 열심히 먹었어요~ 삼양사거리 근처에 있어요~~ 맛나니깐 한번 드셔보세요~ㅎ

일상이야기 2017.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