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oo, 출처 Pixabay 고래는 포유류이다. 포유 류란 새끼 낳고 젖을 먹이는 동물이라는 뜻이다 대부분의 포유류는 육지에서 살고 있지만 고래는 포유류이면서 바다에서 살고 있다. 고래가 바다에서 살게 된 것은 집채만한 몸 때문이다. 몸집이 너무나 크기 때문에 땅 위에서 산다면 허파가 짓눌려서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한다. 또 염통마저 짓눌려서 혈액 순환도 제대로 안 된다. 그러나 물속에서는 몸이 짓눌릴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물어서 살게 된 것이다 그리고 고래가 물을 뿜는 것은 숨을 쉬는 행동이다. 모든 젖먹이 동물들이 허파로 숨을 쉬는 것처럼 고래도 허파로 숨을 쉬기 때문에 공기를 마셔야 한다 고래는 한 번 숨을 쉬면 1시간 이상 잠수할 수 있지만 물 속에서는 허파로 공기를 마실 수 없기 때..